• 가죽관리방법
    | 2023-06-03














  • 가죽관리  



     환경문제로 과거에 사용하던 유성안료, 유성코팅에서 최근 10년 전부터 수성안료와 수성코팅으로 가죽을 생산합니다. 이는 한국 및 선진국 대부분의 법적인 사항입니다. 가죽은 과거 유성코팅이여도 가죽코팅의 내마모도가 일부 유럽의 오리지널가죽 브랜드을 제외하고 기술이 부족했는데, 수성안료 및 수성코팅의 시대에 접어들며 유럽의 오리지널가죽 브랜드와  아닌 유럽의 중소가죽 브랜드와의 내마모도 기술력의 차이는 더 벌어졌습니다. 도이치에서 유럽의 오리지널가죽 브랜드제품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죽을 관리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과거 유성안료, 유성코팅 제품과는 달라졌습니다. 사용상의 내마모도 ( 통상 1,000회 내구성 실험 )는 같거나 더 좋아졌지만, 수성 물질 특히 물티슈 등 물기에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점으로는 가죽왁스를 통해 코팅을 보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어 가죽을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죽 청소 관리 방법]


    1. 천연가죽은 친환경 수성안료, 친환경 수성코팅에 의해 제작되며 마찰과 스크래치에 의한 표면 손상에 주의를 요함니다

    2. 가죽표면은 지우개의 마찰, 마른 걸레, 가죽보호제로 청소합니다.

    3. 가죽표면은 화학물질 (물티슈, 모기살균제, 물파스, 연고, 액체류, 세정제, 알콜류, 산성/염기성 물질, 립스틱,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외)로 닦거나 닿으면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4. 가죽표면은 땀이나 염분 및 유기질, 뜨거운 물체에 지속적으로 닿거나하여 가죽이 손상될 여지가 있습니다. 

    5. 사용자와 애완동물의 발톱, 손톱에 의한 가죽손상, 소파 위에서 뛰거나 놀이로 열과 마찰에 의해 가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6. 옷의 염색이 가죽에 묻어나는 경우가 있음으로 주의를 요합니다.

    7. 반드시 물티슈, 물기로 가죽을 닦거나 장시간 가죽에 접촉을 피해주세요.  

      

    8. 오염 시 제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트 앞부분의 모공속 오염 ( 처음부터 6개월/1년단위로 관리 ) 


        - 가죽소파는 시트 윗부분이 소파를 사용하면 가장 빈번히 접촉과 압력이 가해지는 부분으로 가장 오염이 심하며 가죽의 손상도 먼저 발생되는 부분 임을 참조

        - 제품 사용 후, 6개월 이나 1년 단위로 가죽클리너 (없으면 베이비로션)와 부드러운 원단으로 시트 특히 쉽게 오염이되는 시트 앞부분 중심으로 발라 닦아 모공속 때를 없애야 함  

        - 반드시, 가죽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물, 물티슈의 사용을 삼가 함

        - 모공속의 때를 오랜기간 동안 제거 안하면 한 번에 제거하기 어렵고, 다른 부위의 색상과 달라지고 화학물질(물파스, 알콜 등) 사용하게 되어 가죽손상의  원인이 됨

        - 시트 뿐만 아니라 소파의 가죽이 사용되는 모든 부분의 모공속 오염시 동일하게 안전한 전용소재로 닦음




     2) 가죽에 묻은 오염 ( 오염시 바로 처리 ) 


        - 볼펜 등의 오염은 지우개 ( 물리적 )로 지우거나 안 지워지는 오염은 가죽크리너 (없으면 베이지로션)에  부드러운 원단에 발라 오염된 부위를 닦아냄

        - 가죽클리너로 지워지지 않는 오염은 제거가 어려워요 

        - 반드시, 가죽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물, 물티슈의 사용을 삼가 함

        - 화학물질(물파스, 알콜, 연고,  모기살균제, 세정제, 알콜류, 산성/염기성 물질,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외)을 사용하여 닦거나, 묻는 경우 가죽손상의 원인이 됨





    [참조] 

    *가죽클리너는 왜 사용해야 하는가 ?

    특히, 가죽안료와 코팅이 수성소재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법적으로 유성코팅은 환경문제로 금지되어 원목가구나 가죽에도 모두 수성안료와 코팅을 통해 제품을 제작합니다. 가죽소파를 사용 중에 시트 앞부분 중심으로 모공에 때가 끼는 점 혹은 가죽에 뭔가 묻어 잘 안지워 지는 경우 과거 화학소재( 물파스, 청소용 물티슈, 알콜, 아세톤 등)으로 가죽을 닦아 가죽의 손상이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특히 물기에 약한 수성안료와 코팅으로 바뀐 최근 가죽들은 화학물질은 물론 물티슈 처럼 물이 닿으면 가죽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전용 가죽클리너로 가죽에 묻은 때와 오염물질을 닦아 내기에 편리한 제품입니다, 





    가죽클리너 사용방법

    1. 가죽클리너는 스폰지 혹은 부드러운 천을 준비한 후 적당량을 바릅니다
    2. 가죽클리너가 발라진 스폰지 혹은 부드러운 천으로 가죽제품의 얼룩이나 모공속 때에 부드럽게 발라 닦아냅니다
    3. 가죽에 묻어있는 먼지나 이물질은 전용스폰지에 묻어져나옵니다
    4. 2~4회 반복작업 하시길 권장합니다
    5. 힘주어 마찰을 가하면 가죽표면이 손상 혹은 벗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가죽클리너 주의사항

    1. 사용 전 테스트 필수, 가죽제품의 보이지 않는 곳에 소량 테스트 후 충분한 시간 ( 1일 )이 지나고 문제가 없을 시에 사용하세요
    2. 가죽의 특성확인, 가죽표면 마감에 따라 화학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3. 광택이 있는 경우 유분이 제거되어 광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스웨이드, 누벅, 송치, 세무 등 사용불가)
    4. 아주 오래된 오염, 물자국, 이염, 심한 오염 등 특수 얼룩은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5. 가죽의 표면 까짐이나 스크래치에 사용시 표면색상이 진해집니다
    6. 사용 전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보신 후 사용하세요
    7. 가죽클리너는 박스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8. 새가죽에는 시리앙스 가죽왁스로 관리하셔도 됩니다
     














     [ 가죽코팅 보강 방법 ] 




     과거 유성소재의 가죽은 고객님이 코팅을 강화시켜 가죽을 더 오래 사용하 수 있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만 수정안료 , 수성코팅으로 제작되는 가죽은 사용 중 민감해진 가죽에 생기있게 보습효과와 외부의 오염물질로 부터 가죽표면을 보호하는 코팅보강 효과를 가죽왁스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단, 가죽보호제는 제작된 소재 및 방식이 달라 사용전에 반드시 가죽에 테스트를 통해 이상이 없을 경우 사용합니다. 



     

    가죽왁스는 왜 사용해야 하는가 ?

    특히, 가죽안료와 코팅이 수성소재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유성에 비해 약한 코팅부분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가죽왁스를 바르는 것 입니다. 수성오일 코팅 원목테이블을 사용 중에 수성오일을 발라 코팅을 강화시키는 것 처럼, 가죽 또한 약해진 코팅을 가죽왁스를 주기적으로 발라 안료 부분까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죽왁스 사용방법

     가죽소파의 경우, 가죽의 코팅이 손상되는 3~4년 후 부터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주기적으로 바르시면 가죽코팅 보강에 도움이 되어 코팅 및 안료 손상을 줄여 가죽을 오래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가죽소파 사용 초기에 가죽왁스를 바르면 기존 코팅때문에 왁스가 가죽에 스며들지 않아 왁스가 하루이틀내 건조되지 않습니다. 

    1. 가죽왁스용 스폰지를 준비한 후 가죽왁스를 적당량을 얇게 펴서바릅니다
    2. 가죽왁스가 발라진 스폰지로 가죽제품에 부드럽게 펴발라줍니다
    3. 가죽왁스를 바른 후 유분이 표면에 남아있으면 마른면천으로 살살 닦아주세요.
    4. 가죽확스는 가죽속으로 스며들고 가죽에 묻어있는 먼지나 이물질은 전용스폰지에 묻어져나옵니다
    5. 기존가죽의 코팅마모도에 따라 몇 일 이상 건조과정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왁스가 마른 다음 가죽제품을 사용하세요



    사용전 주의사항
    1. 소파, 신발류, 가방, 의류 등 가죽제품에 사용가능합니다
    2. 가죽, 코팅처리가 안되어있거나 벗겨진 가죽, 가공되지 않은 천연가죽 등 섬세한 가죽이나 밤색가죽은 색깔이 진해지기도 하고 윤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반드시 안쪽, 뒷쪽 부분에 발라 테스트 후 하루 이상의 기간 동안 가죽에 이상이 없는 경우 사용하세요
    4. 스웨이드, 누벅, 세무 등 가공모 소재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5. 사용전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 보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6. 제품은 개봉 후 5년간은 상온에서 뚜껑을 푼 채로도 품질은 바뀌지 않습니다만, 고체이기 때문에 고온에서는 용해될 수 있습니다














     가죽은 가죽오염관리( 가죽클리너 )와  가죽코팅보강 ( 가죽왁스 )를 통해 관리 하는 만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가죽일수록 오래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 부탁드립니다. 


     가죽 관리 관련 문의 사항은 언제든

     도이치 고객센타로 연락주세요. 





     







  • 첨부파일
  •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