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ICH DECO TIPS : 매거진 리빙센스 화보 /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아파트 스타이링
    | 2020-01-09



  • 매거진 < 리빙센스 > 9월 호

    집주인의 세련된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인테리어 화보




    자연을 추구하는 인테리어

    전원 생활 못지 않은 차분한 삶을 누릴 수 있고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 전망 좋은 리조트를 선호하는 부부는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테라스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을 고심하던 중 지금의 아파트를 발견했다. 야트막한 광교산이 거실 창문에 꽉 차도록 일부러 낮은 층을 선택했다. 50평대 아파트의 무거운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전체 리모델링을 준비했다. 집주인은 마카로니 디에스의 이영훈 디자이너에게 독특한 주문을 했다고. " 나 인테리어 했어요, 하는 전형적인 느낌이 들지 않게. 인테리어는 했지만 안한 것처럼 티가 안났으면 좋겠어요." 집주인의 얼운 주문을 디자이너는 이렇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 로고는 보이지 않지만 딱 봤을 때 명품이구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좋은 자재를 사용해 기능적이고 심미적이인 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맥시멀리스트인 집주인의 성향에 맞게 절제된 틀을 갖춘 바탕 좋은 집을 제안했어요." 좋은 바탕에 집 주인의 로망이었던 행잉 체어, 가구, 소품을 점차 채워 가며 부부의 케렌시아가 완성 됐다.

    ( 매거진 내용 중 일부 )






    맥시멀리스트의 소유와 수납

    못생김 반입 금지! 하지만 한번 꽂히면 꼭 손에 넣고 만다는 집주인은 자타공인 맥시멀리스트 ! 피규어, 패브릭, 그릇, 가전, 식물 등 수집하는 대상의 스펙트럼도 넓다. 현관에서 곧장 주방으로 연결되는 통로를 막아 전면 수납장을 세워 베이킹을 즐기는 그녀를 위한 수납장을 확보했다. 상부장 대신 주방 벽면에 설치된 금속 선반의 경우 타일과 페인트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요소. 유리, 아크릴 등의 주방 소품과도 조화롭다. 차와 커피를 즐기는 부부를 위해 주방 입구엔 커피 바와 그릇장을 디자인했다. 복도에 배치한 도이치의 하바나보와 월넛 수납장은 집주인의 새로운 수납공간.

    ( 매거진 내용 중 일부 편집 )




     리빙센스 '숲세권 아파트' 인테리어 연출 된 도이치 월넛 수납장

    하바나보와 월넛 수납장 H11K by 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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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 스테드 퓨처 모빌과 조화롭게 놓인 월넛 수납장은 도이치 하바나 보와(HABANA BOWA) 컬렉션 중 하나 입니다.

    살대 도어로 설계되어 디자인적 요소를 주면서도 간결한 직선형 모양을 담았습니다.

    수납장 도어는 모루 유리, 살대 디자인 중에서 다리는 원목, 스틸 중 선택 가능한 비스포크 형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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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LIVING SENSE 리빙센스

    에디터 : 김의미 기자

    인테리어 디자인, 시공 : 마카로니 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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