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도이치/핀마크에서는 스톡홀름 가구 및 조명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 가구박람회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 노르딕 국가들 뿐만 아니라
북유럽 디자인을 추구하는 전 세계의 가구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열리는 가장 대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올해에는 지난 2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스톡홀름 디자인위크의 메인 행사로써 2월 3일부터 7일간 스톡홀름 가구 및 조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총 세 개의 대규모 홀에서 일반 업체들의 전시 뿐만 아니라 각종 컨셉의 테마 전시가 진행되었고, 20가지 이상의 다른 주제로 디자인토크 및 디스커션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스톡홀름 가구박람회에에 참관한 핀마크 에디터 역시 노르웨이의 컬러 전문가 Dagny Thurmann Hoelseth가 진행하는 컬러 트렌드 강연에 참가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영국 출신의 게스트 디자이너 Ilse Crawford의 특별 전시 및 건축가 Mattias Stenberg가 디자인한 Design Bar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시작 전부터 이번 스톡홀름 가구 및 조명 박람회는 5일간 40,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작년보다도 성황리에 이루어졌는데요, 
도이치 블로그를 통해 전세계가 주목한 스톡홀름의 디자인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일반 전시 현장

- 특별전 (Inside Scandinavian Design, Trend Exhibition 15/16)

 

 

 

 

 

 

 

- 이벤트 (Design Bar, Design Market, Design Talks)

2015년에도 도이치 블로그를 통해 생생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