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ich desiner deco tips ] 북유럽식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 2016-07-28

  • [ doich desiner deco tips ]



    "Minimal Life"를 아시나요?


    미니멀 라이프란 '얼마나 더 버릴지'에 집착하기보다는 '무엇을 남길지' 고민하는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오늘 도이치에서는

    아무것도 없이 텅빈것이 아닌 좋아하는것만을 남긴 평화로운 공간. 마음이 여유롭고 느린 공간.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이루는 북유럽식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 소박한 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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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것없는 내 작은 공간이지만 색상과 소재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평화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좋아하는것만을 남겨두었지만

    내몸과 직접 닿는것들에대한 욕심까지는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 거친 마감재와 작은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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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그레이톤의 마감재에서는 다듬어 지지 않은 거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이 작은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볓을 애써 두꺼운 커텐이나 블라인드로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둔것이 공간의 따뜻함을 만들어내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려야 한다면 최소한의 흰천을 얹어놓은것이 공간을 한결 더 부드럽고 아늑하게 만들어 줍니다.









    ■ 비워두었지만 비워보이지않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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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놓여있지않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다른 마감재들이지만 어울리는 색감으로 디자인적 요소를 만들어 세련미가 더해졌습니다.

    빛 한점 들어오지 않지만 재미있는 벽마감으로 인해 창백해보이지 않고

    긴 복도길을 온전하게 비워두어 공간에 여유마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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