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도이치 U 스튜디오
    | 2018-01-02


  • 2018 새해가 분주히 시작 되었습니다.

    연말 밀려있는 제작 건 때문에 하루가 1시간 같았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짧은 휴식과 함께 다시 새로운 일과가 시작되는 첫날 입니다.


    도이치는 2007년 시작하여 10년이 지난 세월 동안 많은 공방들 처럼 다자인이나 제작에 쏟는 노력 뿐아니라  좋은 자재 공급처 확보와 좋은 기계 장비 준비하고 배송시스템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했던 시기 였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첫날 처럼 한국에서 제일 멋진 가구를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오늘을 일하는 우리 도이치 스튜디오 풍경을 올려 봅니다.



       

     zm거실장 원목 다리 제작 중 입니다. 통상 zm을 비롯한 도이치 많은 시리즈들의 거실장 다리는 스틸이 선호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원목 다리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니 이번 첫 작업은 원목다리 작업 입니다.






     도이치 제품은 이탈리아 RENNER 도장을 베이스로 합니다.

     



     알루미늄 혹은 갈바 소재를 이용한 perforated panel door 제품을 출시하면서 관심있던 많은 고객님들의 문의가 많았던 제품입니다. 총 3가지 시리즈에 적용되었는데  본 사진은 zm시리즈에 적용되는 제품을 준비 중 입니다.









     피스커 주문제작용 월넛 원목 입니다. 벤딩 작업을 위해 선별 중이네요.




     

     








    작업량이 제일 많은 것 중 하나가 살문 도어 작업 입니다. 만들어도 만들어도 끝이 보이지않을 만큼의 작업량이 입니다. 최근 살대도어 채용 제품이 많아 지면서 살대 만들고, 조립하고, 도장과 샌딩작업의 나날들 입니다.







     

     마지막으로 피스커 주문제작 테이블 작업을 위해 고안 된 15장 동시 클림핑 기계.  주문량이 많아지면 하나 더 제작해야 겠네요.



     잠깐 살펴본 몇 장의 도이치 제작스튜디오 이미지 였습니다. 도이치는 어떤 가구공방 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고객님께 선보이겠구요.  참, 도이치는 전국 몇곳에 대리점을 두고 영업하는 컨셉이 아닙니다.


     전국에 매장이 있으면 99% 직영점과는 거리가 멉니다.  대리점을 두면 40% 정도 제품가격이 올라가니 .. 공방, 디자이너스 브랜드와는 거리가 먼 컨셉이겠죠.  도이치는 분당과 북시티 두곳에 자체 쇼룸을 두고 직접 고객님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7년 한국디자이너스 브랜드의  시작!

    도이치를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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